자궁수술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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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재 작성일04-10-28 16:05 조회476회본문
엄마가 55살이시고 아직 폐경도 안하셨는데요
>자궁에 자꾸 살이 쪄서 하혈을 여러번 하셔서
>몇군데 병원서 검사 받아보셨구요
>구래서..11월1일날 수술을 하기로 하셨는데요
>삼성 제일병원서요..
>
>제가 궁금한거...수술을 받고나서 어떤 신체적 변화나
>조심해야 하는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입원은 일주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수술후 입원해 있는동안 어떤 음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빨리 회복 하실려면 어떤 음식을 해드려야 할까요?
>그리고 퇴원후 몸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그리고..수술후 보약을 드시는게 조을까요?
>어떠한 성분의 보약이 좋을지...
>언제쯤 드시는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자궁에 자꾸 살이 쪄서 하혈을 여러번 하셔서
>몇군데 병원서 검사 받아보셨구요
>구래서..11월1일날 수술을 하기로 하셨는데요
>삼성 제일병원서요..
>
>제가 궁금한거...수술을 받고나서 어떤 신체적 변화나
>조심해야 하는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입원은 일주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수술후 입원해 있는동안 어떤 음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빨리 회복 하실려면 어떤 음식을 해드려야 할까요?
>그리고 퇴원후 몸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그리고..수술후 보약을 드시는게 조을까요?
>어떠한 성분의 보약이 좋을지...
>언제쯤 드시는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여성에게있어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 할 정도로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폐경이후에도 여성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장기입니다.
수술로 자궁을 적출하게 되면 우선 하체가 약해져 쉽게 피곤하고 오래 걷거나 서있는 것이 힘이 들며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호르몬치료를 통해서 이러한 증상을 보완하기는 하지만 실제 몸이 건강하게 회복을 하는 상황은 아니므로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
즉 자궁이외의 생식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과 신장 등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노화를 막고 회복을 도와 후유증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수술한 뒤 병원에서 퇴원하여 몸상태와 증상에따라 바로 한방치료가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은 소화할 수 있는 음식들이라면 보통 단백질위주로 기력을 먼저 회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