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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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국에서 작성일04-10-22 10:40 조회5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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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고있습니다.46세인데 생리 양이 많은편 이구요
>요즘 다리가 부울때도 있고 생리양도 많고 덩어리도 나오고해서 병원 진찰결과 자궁에 살리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근종을 말하는것같아서요.냉동으로치료한다고 하는데 심각한것은 아닌지 한국에 자주 나오니까 기다렸다가 한방좌약으로 치료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맹장수술 하다가 터져서 고생을 많이 했기때문에 수술은 하고 싶지않어서요. 만약에 냉동수술후을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쑥찜좌욕이 좋다는데 수술후에 얼마후부터 인지 알고 싶습니다. 말이 잘안통해서 아플때에는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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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냉동수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수술인지 생소합니다.
아마도 자궁으로 흐르는 혈관을 차단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자궁의 온도를 내려서 수술을 하는 방법일것으로 추측됩니다.
글쎄요. 한국에서는 수술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는것 같은데요.

한의학적으로보면 기능적인 면에서 냉동이라는 수술자체가 자궁을 상하게되는 위험한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유발원인도 자궁이 차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생리양과다와 덩어리의 배출 등을 자궁환경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근종의 성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폐경이 가까운 상태이므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에 치료를 시작하셔서 자궁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쑥좌욕은 자궁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니 이틀에 한 번정도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수술후라면 분비물과 출혈이 멈춘 뒤부터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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