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ra901 작성일04-10-23 16:00 조회504회

본문

>3달전쯤 아랫배가아프고 소변볼때 피가약간묻어나와서 병원을 갔는데 병원내과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도 별다른 진전이 보이지 않아서 내과에서 아무래도 산부인과 질환인것 같다고 해서 산부인과로 갔는데 골반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치료를 보름 정도 받고도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고 성기부분이 가려워서 다른 산부인과를 가서 경부암검사도하고 HPV바이러스검사까지하고 모든 염증검사등 다했지만
>별다른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두병원 다 자궁벽에 물이 고여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물은 몸이 좋아지면 저절로 흡수가 된다고 했구요.
>그런데 약을 먹어도 아랫배는 여전히 아프고 변비가 심해지면 허리도 아프고 생리가 끝난지 한참이 되었어도 소변시 닦으면 갈색의 이물질이 약간 아주 약간 묻어나옵니다.
>이같은 증상이 산부인과 질환이 확실히 맞는건가요. 맞다면 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참고로 3년전쯤에 급성신우염을 앓은적이 있습니다)
>대답꼭 부탁드립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일반적으로 신체에서 발생하는 염증질환은 대부분 인체 저항력과 면역성이 약할 경우 나타나게 되며 특히 골반및 자궁내에 발생하는 염증은 생식기능저하와 연관이 됩니다.

검사상의 어떠한 원인도 나타나지 않는 다면 기능적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 하복부가 차거나 손발이 냉한 여성, 예민한 여성, 스트레스를 잘 받는 여성들이게 자궁및 비뇨생식기능이 약하여 대소변과 생리에 문제가 유발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부분적인 치료보다는 전체적인 본인의 체질과 기능을 살펴 약해진 생식력을 보강하는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 치유되리라 봅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