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곰팡이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직장인이고 미혼입니다.
세균성곰팡이란것을 알게 된것은 5개월정도 됐구요.
이번년도 2월달정도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중절수술을 했구요
그러구 나서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꼐서 곰팡이성 세균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몇달..지나고..나서..좀 아랫부분이 가렵다 싶어서..거울로 봤는데
하얀...치즈덩어리같이..끼어있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병원에 갔더니.곰팡이성세균이라고 했는데요..치료받고 약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달...이런다는거예요.
매달 가렵다 싶어서 보면..하얗게 껴있고 또 치료받고....또 반복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병이 날 정도입닌다
산부인과 선생님께도 물어봐도...뭐 뾰죡한 수 없이...매달 치료받아야 한다고
들었는데....어떤..방법이 없을까요?
결혼할 사람이 있어서...한달에 3-4 번 정도 성관계를 갖기는 하지만
관계전에 청결하게 씻은후 하며..뒷처리또한 청결하게 하고있거든요
평생을 이렇게 매달 곰팡이 균과..싸워야 하는지...정말 별다른 방법없이
이렇게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