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째 재발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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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경 작성일04-10-25 11:57 조회618회본문
7월에 처음 질염인걸 알고 치료받았는데...한달후에 재발되어 또 치료받고
거의 매달 2주정도는 치료를 받고있는거 같아요
그런데.이달은 세균성과 곰팡이성 질염이라고하면서 .거의 3주째 치료받고
있는데 넘 지치고..이로인해 스트레스도 넘 많답니다.
12월에 아기를 가질예정인데..이런식으로 자꾸 질염이 발생되면
아기한테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들었는데..혹시 이러다 불임이 되지않을까
우려되기도하고...질염을 완치할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간절합니다.
답변부탁드리고....산부인과에 내원해도 확실한 답변을 의사선생님이 해주지않으니
답답하고..속만 끓이고있답니다..한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건지...민간요법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답변부탁드려요
거의 매달 2주정도는 치료를 받고있는거 같아요
그런데.이달은 세균성과 곰팡이성 질염이라고하면서 .거의 3주째 치료받고
있는데 넘 지치고..이로인해 스트레스도 넘 많답니다.
12월에 아기를 가질예정인데..이런식으로 자꾸 질염이 발생되면
아기한테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들었는데..혹시 이러다 불임이 되지않을까
우려되기도하고...질염을 완치할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간절합니다.
답변부탁드리고....산부인과에 내원해도 확실한 답변을 의사선생님이 해주지않으니
답답하고..속만 끓이고있답니다..한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건지...민간요법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답변부탁드려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질염 자체가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 질염이 재발되는 자궁내의 환경으로 임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초기의 염증일 경우 소염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일싱적으로 증상이 개선될수는 있지만 지금처럼 증상이 반복될 경우라면 자궁과 골반내의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버섯이나 곰팡이류가 습지를 좋아하듯이 질염을 유발하는 균도 자궁내환경이 습하고 냉한 여성일 경우 쉽게 재발되는 것입니다.
자궁은 따뜻해야 자궁의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기능을 수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차고 냉한 음식도 줄이고 하루 30분정도의 꾸준한 반신욕도 자궁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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