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생리로 인한 빈혈.

여성미한의원

자궁내에 출혈을 유발할만한 종양이 없을 경우라면 아마도 자궁내막이 과도하게 두꺼워져 나타나게 되는 내막증식증에 의한 출혈로 생각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붕루라하여 자궁에서 생리가 아닌기간이나 생리기간에 하혈을 하거나 생리가 멎지 않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이 자궁과 난소의 기능저하와 불균형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스트레스가 심했거나 무리한 뒤, 혹은 큰 병을 앓고난 뒤 등 신체적으로 기혈이 약해지거나 울체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산부인과적으로는 두꺼워진 내막을 긁어내는 수술을 통해서 조직검사를 하거나 출혈을 멎게하기는 하지만 현재 빈혈이 심하고 체력이 약해져있는 상황에서는 우선 지혈을 위해 자궁수축력을 돕고 자궁과 난소가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출혈정도와 환자의 체력, 체질등을 살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직접 전화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