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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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 작성일04-09-24 10:38 조회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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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7세 여성입니다.
>얼마전 임신인줄 모르고 피부과 약을 먹어 중절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한지는 두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질의 크기가 커진거 같아요.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 하면 느낄정도입니다.
>그래서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군요.
>운동등 여러방법이 있을거라 믿습니다만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방에서도 좋은 방법이 있을거라 믿으며...
>좋은하루 보내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수술을 하게 되면서 당연히 기능적인 회복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부작용이나 후유증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자궁과 질의 기능적인 저하가 성관계시 탄력성저하의 문제로 나타난 경우입니다.
대부분 외음부로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감각이 둔화 된 소인이큽니다. 이러한 사항을 회복하기위한 기능회복의 치료과정이 필요하며 아울러 좌욕이나 좌훈 등의 찜질요법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주기적인 질수축력강화운동을 통해서 근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유산은 여러가지 다양한 부인병의 발병요인중 하나로 부득이하게 이루어 졌을 경우 반드시 회복과 조리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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