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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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휴~ 작성일04-09-20 12:22 조회476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의 증상들이 언제쯤 나을수 있을지 궁굼해서요...
>27세 미혼인데요... 성경험은 아직 없고...
>20대 초부터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었구요.. 20대 중반에.. 소화장애로 인해 내과에 2달간 다닌적이 있어요.. 식도염으로요
>평소 손발이 무지 차갑고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하답니다!
>약 2년동안 냉증이 있었구요(심하다 그치다... 반복됐었구요...
>산부인과에서는 공팡이균이라고 하더라구요...
>질이 가렵고 냄새가 납니다~
>자궁이 0.5센티 부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구요~
>아~~~
>언제쯤 나을수 있을까요?
>아울러... 여쭈고 싶은게~~
>이런증상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씀니다~
>늘 행복하시길~~
>
>선생님....
>저의 증상들이 언제쯤 나을수 있을지 궁굼해서요...
>27세 미혼인데요... 성경험은 아직 없고...
>20대 초부터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었구요.. 20대 중반에.. 소화장애로 인해 내과에 2달간 다닌적이 있어요.. 식도염으로요
>평소 손발이 무지 차갑고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하답니다!
>약 2년동안 냉증이 있었구요(심하다 그치다... 반복됐었구요...
>산부인과에서는 공팡이균이라고 하더라구요...
>질이 가렵고 냄새가 납니다~
>자궁이 0.5센티 부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구요~
>아~~~
>언제쯤 나을수 있을까요?
>아울러... 여쭈고 싶은게~~
>이런증상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씀니다~
>늘 행복하시길~~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말씀해주신 증상들은 속이 냉하고 하복부가 냉한 것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염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자궁이 붓는 원인도 자궁내 순환이 저하된 이유가 큽니다.
여성의 경우 하복부가 따뜻해야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할 수 있고 건강하게 됩니다.
가급적 차고 냉한 음식들과 밀가루음식들의 섭취를 줄이시고 따뜻한 성질의 차(생강차, 인삼차)를 상복하거나 하복부찜질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골반순환을 도와주기 위한 적당한 걷기와 조깅등으로 자궁내로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들이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지금부터 부지런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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