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재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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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 작성일04-09-17 07:22 조회581회본문
30대 후반으로 과거 5-6년사이 칸디나염으로 3-4번 양방치료를 받았왔으나 매번 그때뿐 얼마지나지 않아 재발이 됐습니다.
최근에는 오줌소태,허리통증 등 다른 증세까지 나타났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모사보지를 통해 청주시 모한의원의 질염 치료 안내를 보게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통화로만 상담후 처방을 받고 2달째 치료중입니다.
몇가지 증세는 호전된 듯 하나 질염내 흰비지가 묻어 나오는 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몇년째 가장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라 요즘 참 실망스럽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다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이도 갖고 싶은데...
도와주셔요. 많이 힘드네요.
최근에는 오줌소태,허리통증 등 다른 증세까지 나타났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모사보지를 통해 청주시 모한의원의 질염 치료 안내를 보게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통화로만 상담후 처방을 받고 2달째 치료중입니다.
몇가지 증세는 호전된 듯 하나 질염내 흰비지가 묻어 나오는 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몇년째 가장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라 요즘 참 실망스럽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다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이도 갖고 싶은데...
도와주셔요. 많이 힘드네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염증자체가 단순히 균에 의한것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염증이 반복되면서 자궁내의 면역서이 저하되고 환경적으로 약해진 것이 원인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진행되고 염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기를 원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이러한 염증이 재발되는 상황과 통증 등이 없어져야 합니다.
우선 한의학적인 치료중이라 하시니 좀 더 경과를 보셔야 하지만 통증의 개선과 전반적인 몸의 컨디션들이 좋아지고 있다면 단순히 하얗게 비지처럼 묻어나는 분비물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의 개선은 자궁내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니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냉상태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염증의 치료가 자궁내환경을 개선하여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치료하고 계신 선생님과 좀 더 상담을 하시면서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