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가려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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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부 작성일04-09-11 22:41 조회507회본문
51개월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한달전의 질염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발했습니다.
지금도 현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완치가 가능할까요.
재발과 추후 커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 질염이 나면 어떤 관리를 해야 하나요.
운동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한달전의 질염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발했습니다.
지금도 현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완치가 가능할까요.
재발과 추후 커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 질염이 나면 어떤 관리를 해야 하나요.
운동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성장기 아이의 경우 염증에 대해 항생제치료를 장기간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면역성을 저하시키고 자궁을 차게하므로 바람직한 법은 아닙니다.
염증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어린아이의 경우 대략 4-6세까지 생리적으로 냉이 증가될 수도 있으니 냄새와 가려움이 심하고 냉의 색이 진하지 않다면 염증에 포인트를 두어 치료하는 것은 더 이상 필요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염증치료를 하다보면 자체의 면역성이 저하되어 오히려 염증에 더욱 쉽게 노출 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 두방울 정도 희석해 사용하시고 배변후에는 반드시 앞에서 뒷쪽으로 닦아내시고 꽉끼는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고 냉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자제시키고 아이가 편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해주는 것도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기에는 오히려 아이의 체력상태를 살펴 적절하게 몸은 보강하는 한방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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