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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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영 작성일04-08-20 15:39 조회5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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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자궁근종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3.4cm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 생리중 심한빈혈과두통
>
>어머니 이제 40대 후반이시구요
>직장 다니시면서 사회적 활동이 활발하십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구요.
>
>한방과 양방 양쪽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 한약을 먹으면 근종이 자랄 수가 있나요?
>한약을 사용할 경우 자연 소실되거나 줄어들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현대의학으로도 자궁의 역할을 다 알 수 없다는것이
>제 입장이니까요.
>아무리 임신 할 연세가 아니시라고 해도 자궁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4cm정도면 어떤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까요?
>몇 센티 미만이어야지 근종만 떼어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을 수술하는 시기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가급적 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신체적인 기능저하와 유발증상들을 개선하여 근종의 성장과 악화를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님의 경우 폐경이 가까와온 상태이며 폐경이후에는 근종스스로가 위축이되므로 가급적 건강한 폐경과 갱년기를 맞이할 수 있는 상태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나타나고있는 피로감이나 빈혈, 두통 등의 증상은 자궁기능을 안정시킴으로 자연히 사라지게 되며 근종 또한 성장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자궁은 여성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장기이므로 가급적 관리하고 보존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극적인 한방치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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