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에대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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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쓴이 작성일04-06-23 16:11 조회605회본문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데요
그런데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오래 걷거나 좀 뛸라 싶음
소변이 나온다고 하시네요
올해 60세이신데요 요실금이가요?
꼭 수술을 해야만 낮는건가요? 약물법이나 다른방법으로 나아질수는 없나요?
너무 힘들어하시고 속상해 하셔서 문의 드립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요
그런데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오래 걷거나 좀 뛸라 싶음
소변이 나온다고 하시네요
올해 60세이신데요 요실금이가요?
꼭 수술을 해야만 낮는건가요? 약물법이나 다른방법으로 나아질수는 없나요?
너무 힘들어하시고 속상해 하셔서 문의 드립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요실금은 임신과 출산을 한 3-40대이상의 여성4-50% 정도에서 겪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 폐경이후의 여성이라면 성기능이 약화되고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어 더욱 증상이 심해지고 생활에 지장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임신과 출산, 폐경의 과정을 거치면서 방광과 주변생식기의 기능이 약해져 근육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혈액순환이 약해진 것입니다. 평소 아랫배가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이라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빨리 나타날 수도 잇습니다.
양방에서는 수술요법이나 전기자극요법 등으로 약새지고 늘어진 방광과요도 등을 조절하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나이가 들어 노화현상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이러한 외부적인 조절이나 수술요법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을 회복하고 생식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서 양한방을 병행하게되는 경우도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부분을 직접 환자의 상태를 보아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