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

> 2002년 11월 결혼후 특별한 피임(결혼초 3개월콘돔이용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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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않고있음에도 임신이 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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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 (제가 원래 초경도 늦게하고 생리도 상당히 불규칙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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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루테민이라는 약을 처방받고 초기에 배란이되질않아(난소가 자라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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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에 약을 증가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배란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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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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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난포를 터트리는(약으로 키운 난소는 혼자 터트리지못한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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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를 맞았는데 예정일이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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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젠 호르몬 수치는 보통...자궁두께(?)도 보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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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가 헤어칠(?)수 있는 물이 제겐 "0"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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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자연임신이 될 확률이 적어 인공수정을 권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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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은 한약을 먹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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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가지를 혼용해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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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어른들 말씀대로 한약에만 의존하여 세월~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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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럽게 기다려야하는지..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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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추천받은 이곳으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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