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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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04-06-15 23:05 조회6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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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정도 된 새댁입니다.
올해 말에 아기를 가질 계획이에요.
근데 몸이 약해서 ...
키는 166에 몸무게가 48정도예요.
그리 마른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저를 본후 처음하는말이 살찌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한의원에 가면 맥이 안잡힌다고 하고요.
작년,올해 3월에 보약을 2첩먹었어요.
그런데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여전히 기운도 없고 쉽고 피로하구요.
창피한 말이지만 성인이 된후에 3번정도 요에 소변을....
기가 약해서 그런다고 하기도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임신을 하기위해 자궁만을 따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관련된 생식기 즉 간이나 신장, 방광, 장 등 전반적인 기능을 살펴 임신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상담자의 경우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밤에 소변을 이불에 본다는 것은 그 만큼 방광과 신장의 기능이 약한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이럴경우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나고 후천적으로도 체력을 보강해주지 못한 것이 원인일 수 잇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선 임신의 주된장기인 자궁과 신장 등을 보강하는 치료를 한후에 임신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단순한 보약의 차원보다는 경과를 보면서 기능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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