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난관조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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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영 작성일15-02-10 20:57 조회996회본문
작년에 난소에혹은있었지만 의심만가능상황 ㅍㅣ검사수치괜찮다고
하셨습니다
12월초에 양쪽난소혹에 자궁내막증 진단을받았습니다
3센티 3.5 응급상황은아니라고말씀하셨습니다
증상도 허리통증은있었지만 생리통증은 생활에지장을 줄정도가아니였기에 다음생리지켜보면서 괜찮았습니다
그러던중 허리통증도악화되면서 생리혈이 뭉쳐나오고해서
2월생리전에 병원을다시내방하여서 촘파를확인결과 1센치더커졌다면서 의사샘이생리기간이라서 커졌을수도있다고 말씀은하셨지만
촘파보는동시에 생리도터졌습니다
의사샘은 지금은간단하지만 나중에는 힘들다고 수술을권하셨습니다
노력은 부족했지만 내막증이있어서임신이안되는건지
지식은부족하지만 인터넷을봤을때 내막증으로인해 어혈이 뭉쳐서
양쪽나팔관에 붙어서 막혀있을수도 있다고봤습니다
조영술을 해야하는지? 의사샘은 나팔관쪽은말씀을안하셔서? 궁굼합니다
한방치료를 하게되면 조영술을받고오는게좋은지여? 전 너무겁이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증상은 생리통이저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구난관조영술
우선은 생리후 다시 초음파검진을 통해서 이전과의 크기변화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란기를 지나 생리가 임박해 돌 경우 난소나 자궁의 혹은 평소크기보다 약한 진행 될 수 있어 보통 생리후 일주일이내에 검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생리후 다시 줄어 이전과 같은 상황이라면 현재의 크기와 증상정도로는 수술을 급하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자궁내막증의 경우 매달 생리를 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된 생리혈이 나팔관을 따라 역류해 발생하고 진행되는 만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하게 생리혈을 배출해 감으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유지하면서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을 도와기시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한방치료의 원리입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있어 한의학적인 치료가 양방의 수술을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에는 한 달에 1-2cm 이상 진행되면서 생리통 및 동반되는 통증이 심해져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 있을 경우 역류한 혈액이 나팔관을 막거나 염증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우선 자궁내에서의 정상적인 생리혈의 배출과정을 회복하고 일정기간 임신노력을 해보신 뒤 진행하셔도 되니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서 가능하시다면 생리후 초음파검진만 다시 하셔서 전후상황을 비교해 보시고 내원하셔서 현재의 자궁건강상황및 전반적인 오장육부 건강을 살펴 치료하고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방치료가 자궁건강회복을 통한 건강한 생리배출과 임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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