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 시험관전 보약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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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정민 작성일23-06-13 10:58 조회806회본문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네.
적어 주신 그 간의 경과와 현재의 증상들을 고려할 때 현재의 상황은 막연하게 몸을 보강하는 보약이 아닌
그 간의 임신과정으로 약해져 있는 자궁과 난소기능을 회복해
다음의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을 도와갈 수 있도록 치료약의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자궁이 하는 중요한 역할 두 가지는 생리와 임신입니다.
즉 매달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를 배출하는 것은 그 만큼 자궁과 난소가 건강함을 의미하게 되어 건강한 임신과 분만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평소 건강지 못한 생리를 하거나 생리통 등이 있는 경우,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하면서 생리에 이상이 나타나고 반응이 서서히 약해지는 과정 모두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저하로 인한 부분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건강한 임신의 성립과 유지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등의 인공임신은 임신의 성립과정에만 촛점을 두며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자극해 배란과 수정확률을 높인 뒤 자궁내에 이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수정란 즉 생명체를 자궁이 건강하게 품어 열 달간 유지해가는 부분입니다.
반복적인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은 자궁과 난소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되므로
횟수가 증가할수록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능성은 더욱 저하될 수 있습니다.
상담자의 경우 현재 생리량의 감소, 하복부 아래로의 차고 냉한 환경과 증상들은 자궁이 생명체를 품어 유지하기에 적절치 않아
임신의 성립이후 유지과정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함께 개선되어야 하며 이 부분이 한방치료의 치료의 촛점이 됩니다.
해서 한방치료는 현재의 지쳐 있는 자궁과 난소기능을 비롯해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적인 건강상황을 함께 살펴 조절함으로
자궁난소 스스로가 건강하게 생리를 배출하고 뿐만아니라 자연임신은 물론 시험관 등 인공임신을 하실 경우에도
임신성립과 착상이후 유지가능성 향상을 돕게 됩니다.
치료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3개월 정도 임신준비와 성공률을 높여드리기 위한 집중치료가 이루어지게 되며
자궁난소건강상황 및 생리와 임신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황을 고려한 내복약과 함께
가능한 경우 일주일에 1-2회 침과 뜸 좌훈치료를 병행하시게 됩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은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 카톡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자궁건강회복과 바라시는 예쁜아기 만나실 수 있도록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