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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상담

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한의학적으로 생리불순으로 봅니다.
즉 자궁과 난소가 건강하게 생리를 조절해가지 못함으로 규칙적인 배란을 통한 생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호르몬조절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므로 이로 인한 피부트러블도 동반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생리통, 생리량, 기간, 등은 모두 자궁과 난소 스스로가 조절해가야하는 부분입니다.
해서 피임약으로 호르몬을조절해 인위적으로 생리주기를 맟추어가는 과정외에도 직접적으로 생리를 주관하는 자궁과 난소 및 연관된 오장육부 건강이 회복되어 스스로가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생리를 배출해 가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한의학에서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황과 밀접합니다. 차고 냉한 자궁골반내의 환경, 스트레스, 체중의 증감, 환경호르몬, 전자파, 불규칙한 생활환경 등 모두 생리불순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그러므로 치료 또한 직접적인 호르모조절이 아닌 호르몬을 분비하고 조절하게 되는 자궁과 난소 및 전반적인 오장육부 건강을 살펴 조절해 가야 할 것입니다. 한방치료가 이러한 과정을 돕게 됩니다.
치료외에도 생황에서의 규칙적인 노력과 하복부 온찜질, 운동 등의 꾸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여성에게있어 자궁의 건강은 건강한 생리회복외에도 건강한 임신, 나아가 여성건강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만큼 회복을 위해 적극 치료하고 노력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