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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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 작성일14-01-22 16:49 조회1,2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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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8세 미혼여성입니다.
2년 전 자궁근종 1센치가 발견되어 계속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했었는데
1년 동안 0.5센치 정도 자랐던 근종이 삼개월만에 1센치가 자라 2.28? 정도되어 버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자라는 속도도 있고, 내막에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직 미혼이고 성경험도 없고해서 수술이 너무 꺼려집니다....
내막에 자리잡고 잇으면 한방치료도 잘 안듣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한방치료로 호전될 수 있을까요??
수술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너무 무섭고 겁이나네요.. .ㅠㅠ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궁근종치료

네.

물론 자궁근종의 종류중 상담주신 분의 경우처럼 생리가 이루어지고 임신시 태아가 착상하게 되는 부위인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할 경우 생리시에도 통증을 유발하게 되거나 출혈량이 많아지는 원인이되며 가임기여성들에게는 불임의 직간접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여 현재 근종으로 인해서 생리상에 통증이 증가하거나 심해졌을 경우, 생리량이 많아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사이즈가 작더라도 우선 수술후 재발을 막고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추스리고 회복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생리상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사이즈로 보아 아직 수술을 서두르실 상황은 아니며 다만 자궁근종이 발생해서 자라고 진행되는 자궁골반내의 순환장애상황 및 차고 냉한 환경 등을 개선해 가기위한 부분에 노력하고 촛점을 두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궁내환경이 안정되고 회복되어 진행하지 않으며 건강한 생리를 찾아간다면 가능한 유지하고 생활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임기여성들의 경우도 임신을 먼저 노력하시는 것이 수술보다는 우선되어야하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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