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난소 | 자궁근종 어떻게 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혜미 작성일22-05-09 14:57 조회1,036회본문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네
작년의 검사결과에 비해 사이즈의 진행이 없고 심한 생리통이나 과다월경 등 생리상의 이상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수술을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아랫배의 차가운 느낌, 피로감, 복부통증 등의 증상은 직접적으로 자궁근종에 의한 증상이라기보다
자궁근종이 발생해서 진행되게 된 골반내의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문제이므로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난소건강을 회복하고 생리에 관여하는 오장육부의 건강까지 개선해 간다면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유지하고도 바라시는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 사료됩니다
즉 자궁이 하는 중요한 역할 두 가지는 생리와 임신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이 매달 정상적으로 생리를 배출하지 못해 발생하고 진행되는 질환이므로
이러한 자궁내 상황에서는 임신의 성립도 어려울뿐아니라 임신이 되더라도 생명체를 품어 열 달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게됩니다.
그러므로 자궁근종이 직접 태아의 착상을 방해하는 위치가 아닐 경우라면
근종을 제거하지 않더라도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내 혈액순환을 돕고
생리에 영향을 미치는 오장육부의 기능도 회복하며 꾸준히 건강한 생활패턴을 통해
충분히 근종을 유지하고도 임신의 성립과 유지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자궁근종의 한방치료 원리이며 이를 위해 돕게 될 것입니다.
지나친 걱정과 고민은 스트레스가 되어 자궁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검진과 상담 진료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답변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궁건강회복과 바라시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이전글출산후 자궁내막염 22.05.15
- 다음글3차 시험관 준비중입니다~ 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