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후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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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숙 작성일13-12-06 17:45 조회1,637회본문
6개월전에 검사하다가 자궁에 혹이2센티가있다고 했는제요~ 저는 평상시 손발이 좀찬 증상 외엔 생리도 정확하고 별 이상이 없었는데 세달 전부터 생리양도 업고 이틀정도로 확줄고 서서히 끝나느것이 아니라 딱 끈어지는것처럼 없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큰 걱정은 매달 생리를이틀하면 이삼일후부터 보름정도 계속 아래배와 치골위가 아픕니다, 그리곤 열흘정돈 통증이 좀 덜한거같고,물론 엉덩이와 허리아래쪽도 아프고,어떤날은허리 위로도 뭔가 뻗쳐 올라가는것처럼 통증이... 산부인과도 그렇게 통증을 유발시킬게 없다하고 비뇨기과도 가보고. 정형외과도 가보고. 날씨가 추워지니 전보다 더 추위를 타는거 같고 엉덩이쪽도 좀 시린거 같아서 요즘 계속 엉덩이와 허리를 찜질합니다. 제나이가43인데 폐경이 될려고 그러는걸까요 무슨 이유인지...좀 알려주세요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생리후 통증
네.
자궁긍종은 매달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하는 생리시 어혈과 노폐물 등이 자궁내에 정체되면서 발생하고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자궁과 난소가 건강한 생리를 배출해가는 것입니다.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를 배출해가지 못하는 원인은 차고 냉한 환경이며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입니다.
해서 평소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고 냉한 상황, 추워지는 날씨 등이 모두 자궁골반내의 순환기능을 저하시켜 근종의 진행과 악화의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생리배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해서 현재 근종의 크기상으로는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오랜기간 근종이 발생해서 진행되게 된 환경 및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폐경까지 자궁을 건강하게 보존해가고 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아가기위한 치료와 노력에의 시간은 필요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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