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난소 | 바솔린 낭종 조대술 후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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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정 작성일26-07-07 14:08 조회50회본문
조대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 다시 그 부위가 붓고 아파서
전용 좌욕기로 매일 좌욕했더니 고름 같은게 나왔고
그 후로 2주 정도 지났는데 다시 괜찮아진 상태입니다..
완전 괜찮아져서 산부인과는 안가도 될 것 같은데
또 재발할까 두렵네요..
혹시 모르니 한의원에 방문해볼까 하는데
바솔린 낭종도 진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바솔린 낭종으로 조대술 받으시고 최근 다시 고름이 고여 좌욕후 자연배출된 뒤 문의를 주셨네요.
우선 바솔링닝종은 질에 위치한 분비샘이 막혀 내부에 고름이 고여 형성된 혹입니다.
대부분 해당부위가 붓고 아픈증상으로 발견되지만 일주일이내에 자연소실되는 경우도 있고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줄 경우 해당부위를 절개해 농을 배출하는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될 경우 아예 막힌 부위에 작은 통로를 내서
추후 고름이 차도 자연스레 배출되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를 조대술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바솔링낭종은 골반과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평소 하복부가 차고 냉하거나 스트레스와 긴장도가 높은 경우,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아 골반피로가 쌓이는 경우,
수면부족,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피를 탁하게 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발생, 진행, 재발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해서 치료는 골반과 자궁내 환경개선으로 순환을 돕고 아울러 생활속에서는 하복부보온(찜질, 좌욕, 반신욕),
스트레스해소와 골반내 긴장완화를 위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유산소운동, 충분한 수면,
가공되지 않은 제철 식재료를 통한 건강한 식사 등을 함께 노력해 건강회복과 재발을 예방하도록 돕습니다.
상담주신 분의 경우 최근 재발된 뒤 좌욕후 자연배출되었으므로
당분간 안내드린 생활속 개선노력으로 자궁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시면서 지켜보셔도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추후 동일증상으로 불편하시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검진과 진료 및 치료의 도움 받아보세요.
답변이 궁금하신 부분에 대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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