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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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희 작성일13-06-26 12:34 조회8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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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셋째아이출산하였고요 그후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아 지금것 참고 지냈습니다..그런데 지난달 부터 생리양도 줄고 허리가 너무아파 일상생활에 많이 불펴함을 느끼고 저는 요실금도 심해 누구에게 이야기하기가 창피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운동도 해보고 질근육 수축운동도 해보았지만 뾰족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기사를보고 글 올려봅니다..지방이라서 금방 결정하기는 힘들지만 치료받기를 원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고민끝에 글 올림니다..

네.

자궁질환이 있으실 경우 주변생식기능 또한 약해져 상담주신 분의 경우처럼 요실금 등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궁선근종은 매달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내에 정체된 생리혈 및 노폐물 등이 자궁의 근육층내로 스며들어 자궁의 한쪽 혹은 양쪽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굳어가는 질환입니다.
하여 치료 역시 자궁골반내의 순환을 돕고 원인이 되는 차고 냉한 환경을 개선해 감으로 자궁이 정상적으로 생리혈을 배출해 감으로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두꺼워진 자궁벽을 부드럽게 연화시켜가면서 건강한 생리, 임신 등의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됩니다.
이러한 치료과정중에 주변생식기능 또한 함께 개선되어 대소변등의 동반증상개선에도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직접적인 요실금에 촛점을 둔 치료는 아니지만 특별한 방광자체의 기질적인 이상으로 인한 요실금이 아닐 경우라면 자궁선근종의 유발환경개선 및 기능적인 안정을 도모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함께 개선하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답변확인하시고 가능하시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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