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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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수 작성일12-09-20 11:40 조회909회본문
결혼한지 만 3년을 갓 넘겼습니다.
처음 1년은 일부러 피임을 했고 그 이후로는 아기를 기다리는데
잘 안됩니다.
작년에는 한의원도 다니면서 약도 먹고 침도 맞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산부인과에서도 자궁이랑 나팔관이랑 다 정상이고
나팔관조영술인가 머 그거 검사도 했는데 정상이랍니다.
(배란일 잡고 했습니다.)
자꾸 나이는 먹어가고 편하게 맘을 먹어야지 하는데도
조급해지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 시간을 맘대로 낼수도 없고 더 답답합니다.
처음 1년은 일부러 피임을 했고 그 이후로는 아기를 기다리는데
잘 안됩니다.
작년에는 한의원도 다니면서 약도 먹고 침도 맞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산부인과에서도 자궁이랑 나팔관이랑 다 정상이고
나팔관조영술인가 머 그거 검사도 했는데 정상이랍니다.
(배란일 잡고 했습니다.)
자꾸 나이는 먹어가고 편하게 맘을 먹어야지 하는데도
조급해지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 시간을 맘대로 낼수도 없고 더 답답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불임관련
네.
산부인과적으로 한의학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조급한 마음을 버리시고
임신에대한 집착보다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준비한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은 정자와 난자만의 문제가 아닌 남성고 여성의 조화에의해서 형성되는 신비로운 과정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의 순환을 도와 자궁가 난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환경조성에 목적으로 두고 치료하고 있으니 아울러 가정에서도 반신욕이나 찜질, 적당한운동, 음식관리 등을 통해서 함께 노력해가신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임신은 조급한 마음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시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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