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탕

[답변]착상탕

네.

계류유산이라함은 자궁이 정상적으로 태아를 품어 열 달간 유지하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유산은 이러한 유산의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환경 및 건강을 회복해주지 못할 경우 나타나게 되며 2-3번이상 계류유산이 반복될 경우 불임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출산을 하고 난 뒤 일정기간 산모가 산후조리기간을 통해 임신전의 상태로 건강을 회복해 가듯이 유산이후에도 최소 2-3주 이상은 산후조리를 하듯이 차고 내한 환경을 주의하며 미역국도 열심히 끓여드시고 가능한 안정와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조리와 회복이 부족할 경우 같은 상황이 반복되거나 시간이 지나 다양한 자궁질환의 발병원인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의하신 착상탕이라는 것은 정형화된 처방이 아니며 개개인마다의 자궁건강상황과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건강상황 등을 살펴 유산이후이 회복과 조리를 돕고 앞으로의 건강한 임신의 성립 및 이후의 유지과정을 도와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되는 약입니다.

하여  치료를 하실 경우라면 직접 내원하셔 현재의 건강상황에 대한 정확한 검진과 상담을 통해 진단후 시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