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수술 일주일 후 생리통

여성미한의원

수술은 자궁내막증의 결과물인 혹을 제거한 상황일뿐 근본적으로 내막증의 원인을 해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수술로 혹을 제거했다해서 생리통과 내막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매달 생리혈이 고이게 되므로 재발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궁내막증은 정상적으로 질을 통해서 배출되어야할 생리가 자궁외의 골반이나 복강, 난소등에 고여 어혈덩어리를 형성하고 점점 커져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게되는 질환입니다.

내막증 3기라면 수술이후라도 자궁과 난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해 재발이 되는 상황을 막기위한 기능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앞으로 결혼이후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게되므로 장기간을 보고 자궁과 난소회복에 힘을 써야 합니다.

물론 수술후 얼마안되 생리를 했기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매달 배출되는 생리를 통해서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이 정상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치료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