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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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부, 작성일06-01-17 13:05 조회529회본문
저기요 제가 23살에 아기를 낳았는데요
임신 했을때 병원 다니면서 처음 산부인과 갔을때요
질염이 있다고 그런데 출산 후에 고쳐야 할꺼 같다고 하드라고요
임신전 냉 도 많이 나오고 냄새도 너무 독해서
성관계도 잘 못할 정도였는데요
출산후 병원을 못가서 잘 모르겠지만
냄새같은건 조금 안나거든요...
그런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고
성기 입구에 접히는 부분 있잖아요...?
소음순이라고 하던가....
하여튼 예전부터 거기 접히는 부분에요
또돌또돌한 만져보면 여드름이나 꼭 닭벼슬처럼
그런 느낌이 만져지거든요
혹시 이게 자궁에 무슨 병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출산후 산후 조리를 못해서 발바닥 통증이 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임신 했을때 병원 다니면서 처음 산부인과 갔을때요
질염이 있다고 그런데 출산 후에 고쳐야 할꺼 같다고 하드라고요
임신전 냉 도 많이 나오고 냄새도 너무 독해서
성관계도 잘 못할 정도였는데요
출산후 병원을 못가서 잘 모르겠지만
냄새같은건 조금 안나거든요...
그런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고
성기 입구에 접히는 부분 있잖아요...?
소음순이라고 하던가....
하여튼 예전부터 거기 접히는 부분에요
또돌또돌한 만져보면 여드름이나 꼭 닭벼슬처럼
그런 느낌이 만져지거든요
혹시 이게 자궁에 무슨 병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출산후 산후 조리를 못해서 발바닥 통증이 오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외음부의 종기는 말씀하신대로 냉의 분비로 인해서 주변이 습해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며 분비물이 많지 않다해도 일반적으로 자궁이 차고 냉한 여성들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당시마다 냉을 치료하기위해 항생제치료를 하게되지만 실제 근본적인것은 자궁순환을 도와 생리시 노폐물을 배출을 통해서 냉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출산이후 산후조리의 여부도 이후의 자궁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되는 부분이며 특히 발바닥이나 발뒷굼치로의 통증을 혈액순환이 저하된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능하다면 적절한 한의학적인 치료의 과정을 통해서 자궁건강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