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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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포ㅠ 작성일06-04-10 21:29 조회476회본문
이번달 8일에 생리를 시작했는데용.. 첫 월경은 6학년때구요;;
한 고2때까지는 생리통이 별로 없어서 아프더라두 그냥 웃으면서
참을수 있는정도였는데요 고3되고 나서 갑자기 엄청 아프더라구요
3달 전부터 아픈정도가 조금씩 커지더니 이번달엔 하루죙일 바닥을
기어다녔습니다.. 이렇게 별로 없던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지면
뭔가 이상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진통제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라는 말과 "내성이 생긴다는건 잘못된 정보이다. 내성 같은거 생기지
않을 뿐더러 먹는것이 훨씬 좋다"이렇게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생리통이 심해서 약을 계속 먹어도 몸에 무리는 없는건가요?
전 초등학교6학년에 초경해서 고3 지금 4월달까지 진통제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ㅠ
한 고2때까지는 생리통이 별로 없어서 아프더라두 그냥 웃으면서
참을수 있는정도였는데요 고3되고 나서 갑자기 엄청 아프더라구요
3달 전부터 아픈정도가 조금씩 커지더니 이번달엔 하루죙일 바닥을
기어다녔습니다.. 이렇게 별로 없던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지면
뭔가 이상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진통제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라는 말과 "내성이 생긴다는건 잘못된 정보이다. 내성 같은거 생기지
않을 뿐더러 먹는것이 훨씬 좋다"이렇게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생리통이 심해서 약을 계속 먹어도 몸에 무리는 없는건가요?
전 초등학교6학년에 초경해서 고3 지금 4월달까지 진통제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ㅠ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통이 나타나게된 원인과 환경을 우선 찾아 조절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앞서야 합니다.
물론 매달 한 번 정도의 진통제를 먹는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진통제로 지나다보면 세월이 흘러 진통제의 양도 늘고 그로인해서 자궁이 냉해지고 기능이 저하되어 자궁질환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경우 지속적인 정신적, 육체적스트레스가 생리통을 발생하고 가중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 상담자의 경우처럼 고3일 경우 그 어느 시기보다도 스트레스와 긴장에 의한 생활을 하게되므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나름대로의 방법이 필요하며 적당한 하체운동으로 골반의 순환을 도와주고 가능하면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야하고 차고냉한 음식을 피해주는것등이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위해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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