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출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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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06-05-14 14:44 조회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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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 2~3달 전쯤 냉이 갈색으로 비춰서 병원을 갔더니 세균성 질염이라고 해서 치료를 끝냈습니다.(제가 지금 외국에 있어서 클리닉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냉도 양이 확 줄고 아무문제 없었는데요.
항상 31일주기로 생리가 일정했는데 4월에 5일정도 느려지더니.
생리끝난후 20일경후에 약간의 갈색빛과 선홍색..이 3일정도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5일늦어진 생리 주기 그대로 이번달이 되어서 생리는 아니고
약간이 출혈정도로 느껴질만큼 소량이 나오고 있어서요.. 지금 3~4일정도 그렇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생리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한달전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그게 영향인건지..
생리가 아닌것 같은데 출혈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더 걱정됩니다. 한국을 들어가야할지요..
아님 전에 검사했던 세균성질염 치료가 덜 된건지요.. 궁금합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평소보다 스트레스가 많았다면 이러한 요인이 충분히 생리의 이상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오게 될 만큼 자궁과 인체의 컨디션이 저하된 상황이므로 이 시기에는 전반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해 자궁과 골반내의 순환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세균성질염이라도 단순히 원인은 외부에서의 균의 감염으로 치부하기보다 질과 자궁자체의 저항력이 약화되면서 재발과 발병확률이 높아짐을 아셔야 합니다.

아마도 최근 2-3개월간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자궁과 생식기능이 약해져서 오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우선 가능하다면 초음파검진으로 자궁과 난소의 이상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병 자체에 촛점을 두기보다 건강할때의 정상적인 컨디션을 빠른기간내에 회복하는데 촛점을 두고 조절하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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