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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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 작성일06-05-15 14:52 조회551회본문
지금까지 한번도 생리를 거른 적도 불규칙한적도 없었는데
제 짐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찜질방 같은 한증막(뜨거운곳)만 갔다오면
생리가 늦습니다.
그 전에는 갑갑한게 싫어 한번도 안들어 갔지만
25살에 처음으로 들어가봤습니다(현재나이 25살)
그후 한달 생리가 15일 정도 늦었습니다.
그 이후 찜질방을 안가다가 얼마전 또 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생리가 아직 없습니다.
주기로 따지면 4월 25일쯤 해야 정상인데...아직 없습니다, 오늘까지
이런 찜질방과 생리 주기가 관계가 있는것입니까?
아니면 체질적으로 이런 곳이 안맞는 것입니까?
병원을 찾아 갈려니 아직 선급한것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혹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습니까?
제 짐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찜질방 같은 한증막(뜨거운곳)만 갔다오면
생리가 늦습니다.
그 전에는 갑갑한게 싫어 한번도 안들어 갔지만
25살에 처음으로 들어가봤습니다(현재나이 25살)
그후 한달 생리가 15일 정도 늦었습니다.
그 이후 찜질방을 안가다가 얼마전 또 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생리가 아직 없습니다.
주기로 따지면 4월 25일쯤 해야 정상인데...아직 없습니다, 오늘까지
이런 찜질방과 생리 주기가 관계가 있는것입니까?
아니면 체질적으로 이런 곳이 안맞는 것입니까?
병원을 찾아 갈려니 아직 선급한것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혹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습니까?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오히려 찜질방에서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면 인체의 정상적으로 남아있어야 할 진액이 함께 빠져나가 오히려 신체가 건조한상태가 되며 자궁 또한 건조해져 생리혈의 생성과 배설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생리를 하였던 경우라면 우리인체는 스스로가 정상적일때의 몸상태와 컨디션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땀을 통해서 배출된 진액이 보총되어 정상적인 상황으로 회복되었을 때 생리가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간혹 다이어트를 위해 혹은 혈액순환을 위해 지나친 사우나나 찜질방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지나칠 경우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진액과 혈액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오게되어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빈혈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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