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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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둥이 작성일06-06-30 22:47 조회4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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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가 한가지 고민거리가 있는데요~~~
제가 지금 이 거의 이제 2006년 7월달인데요~~지난 2005년 12월달 부터 생리를 안합니다.
제가 12월달 초에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밥을 조금먹고 저녁밥은 아예안먹었어요~~
그런데 12월말 경에 생리를 안하더니~~~지금 까지 안해요~~
제가 혹시나 다이어트를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았나 걱정도 되고요~~~
그때 한달만에 거의 4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제 나이는 이제막 19살 이예요~~
그래서요~~제가 2006년 5월달에 산부인과가 호르몬 검사를 해보니까 호르몬의 밸런스가 심하게는 아니고 약간 깨졌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호르몬제를 한방 주사 맞았는데요~~그후 1주일후 생리를 2틀정도 하다 이제 6월말이 되니까 또 안하네요~~
정말 걱정입니다..혹시나 나중에 불임이 되지나 않을런지...걱정입니다...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불임이 되지는 않겠죠?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죠??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해서 체중이 감량되면 자연히 인체의 영양상태도 부족해지고 혈액이 부족해지게되어 생리양이 적어지거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는 매달 단순히 배출되어야하는 것이 아닌 그달그달의 정신적, 혹은 육체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되는 만큼 말씀하시 다이어트에의한 불균형상태가 생리이상으로 이어지게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생활에서오는 스트레스와 긴장, 예를 들어 고3이나 중3등 수험생들의 경우 운동부족이나 피로누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리에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생리를 나오게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호르몬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자궁난소뿐아닌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기능을 안정시키기위한 한의학적인 치료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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