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나서 휴유증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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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자 작성일06-08-16 19:34 조회7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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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50대 주부입니다..1년전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나서..

1년전 자궁근종 수술을받고 나서 한번 체한적이 잇는데 그떄를 시점으로.무릎밑

이 시리고 혈액순환이 전혀 안됩니다 .하체를 중심으로..혈액순환이 안되고...

감각이없고...미친듯한 시림현상과 냉이 있습니다.

제가 일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신경을 못쓰다가.

이제서야....의뢰를 드립니다....음..자세한건 진료를 받아봐야알겠지만.

소견으로라도 저의 상태와.......어떻게 해야할지......답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을 제거하거나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통해서 근종이 없어지기는 했으나 근본적으로 근종이 발생하게된 원인과 환경에대한 기능적인 개선과 수술이후의 회복에대한 노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입니다.

즉 자궁근종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과 골반내의 순환이 저하되어 냉기와 어혈이 뭉쳐서 형성이 되었으며 상담자의 경우처럼 폐경이나 갱년기의 여성이라면 생식기능이 더욱 저하된 상황이므로 기능적인 회복에 더욱 신경을 써서 노력하고 조리를 하여야합니다.

출산을 하고 일정기간 자궁을 회복하기위해 산후조리를 하듯이 현재 나타나는 하체로의 시린느낌이나 불편감은 수술이후 생식기능의 저하와 골반아래로의 냉기가 제거되지 못한 것이 원인이므로 적절한 조절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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