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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정 작성일07-08-28 16:02 조회526회본문
>저는 조금 예민 한편이고여 몸이 약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힘들거나 피곤하면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조금씩 피가나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번엔 너무 심해서 걱정이 되는군요
>적은양으로 6월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생리를 하고 있는데
>원래 주기때에는 양이 많이나오다가 아닐시엔 적은양으로 계속해서 피가나와요
>생리통도 없고 별다른 증상도 없는데 오래 나오니까
>요즘은 조금 어지럽고 쉽게 피곤함을 느껴요
>생리가 검고 덩어리가 생겨서 조금씩 나오는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오래 서있거나 많이 피곤하면 주기와 상관없이 일주일정도 피가 나오기도 했지만 거의 규칙적으로 생리를 했는데 이번엔 좀 심해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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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힘들거나 피곤하면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조금씩 피가나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번엔 너무 심해서 걱정이 되는군요
>적은양으로 6월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생리를 하고 있는데
>원래 주기때에는 양이 많이나오다가 아닐시엔 적은양으로 계속해서 피가나와요
>생리통도 없고 별다른 증상도 없는데 오래 나오니까
>요즘은 조금 어지럽고 쉽게 피곤함을 느껴요
>생리가 검고 덩어리가 생겨서 조금씩 나오는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오래 서있거나 많이 피곤하면 주기와 상관없이 일주일정도 피가 나오기도 했지만 거의 규칙적으로 생리를 했는데 이번엔 좀 심해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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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라기 보다는 일종의 출혈로 볼 수 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여러번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여성의 생리는 건강의 지표입니다. 즉 생리의 상태를 통해서 그달그달의 컨디션을 가늠해볼 수 있으며 지금처럼 체력이 약하고 면역성이나 저항력이 약할 경우에도 인체의 기운이 약해지므로 혈액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출혈과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궁과 난소의 외형상 문제점을 찾기보다는 약한 체력과 몸상태를 향상시켜 자연히 생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도 자궁내의 충혈과 출혈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지나친 걱정보다는 몸을 회복하기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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