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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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자 작성일07-10-24 15:01 조회558회본문
43세의 아들 딸 이 있습니다.
>출산을 하면서 부터 6개월의 1번씩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2002년에 자궁근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각증상은 별로 없는데 생리 양이 2틀은 많은편이고 그나머니 5일
>은 적으면서 오래 하거든요.
>근종이 자라고 제일 큰것이 달걀만하다고 하면서 주의에 몇개가
>더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궁적출을 권하는데 저는 무섭고 별 자각증상이
>없어서 그냥 있는 상태입니다.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자궁근종은 자라지 않는다고 하던대 사실
>인가요.
>저 같은 사람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만약에 치료가 가능하다면 예약을 해야 하나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출산을 하면서 부터 6개월의 1번씩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2002년에 자궁근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각증상은 별로 없는데 생리 양이 2틀은 많은편이고 그나머니 5일
>은 적으면서 오래 하거든요.
>근종이 자라고 제일 큰것이 달걀만하다고 하면서 주의에 몇개가
>더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궁적출을 권하는데 저는 무섭고 별 자각증상이
>없어서 그냥 있는 상태입니다.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자궁근종은 자라지 않는다고 하던대 사실
>인가요.
>저 같은 사람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만약에 치료가 가능하다면 예약을 해야 하나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폐경이되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되면 근종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7-8년 이상 생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동안 근종이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선 생리가 자궁 밖으로 깨끗하고 시원히게 배출될 수 있도록 막힌 어혈을 풀어 자궁기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자궁의 기능은 생리의 상태와 통증여부를 가지고 판단하게 됩니다.
근종치료와 함께 생식기능이 향상되면 앞으로 다가올 폐경이나 갱년기에 대한 대비로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원시 예약을 하고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원하셔서 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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