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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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적으로 작성일07-10-30 23:56 조회569회본문
제가 예전부터 몇차례 생리불순을 겪었습니다
산부인과 마다 스트레스 라면서 약먹으면 좋아질거라했습니다
물론 초음파검사까지 해봤죠ㅜ
근데 이번년에도 생리불순일이 일어나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10월 20일쯤에 아주 조금씩 갈색을 띄면서 나오기시작했습니다
조금조금씩 양이 많아지면서 지금도 나옵니다ㅜㅡㅜ
지금은 그렇게 빨갛지않고 갈색도나오면서 연한분홍빛(?)처럼 나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해도 이렇게 불순일이여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ㅜ
약을 먹어서 인지 일시적인 현상이였을까요?
산부인과 마다 스트레스 라면서 약먹으면 좋아질거라했습니다
물론 초음파검사까지 해봤죠ㅜ
근데 이번년에도 생리불순일이 일어나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10월 20일쯤에 아주 조금씩 갈색을 띄면서 나오기시작했습니다
조금조금씩 양이 많아지면서 지금도 나옵니다ㅜㅡㅜ
지금은 그렇게 빨갛지않고 갈색도나오면서 연한분홍빛(?)처럼 나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해도 이렇게 불순일이여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ㅜ
약을 먹어서 인지 일시적인 현상이였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과 난소에 특별한 기질적인 이상(자궁근종, 난소낭종)이상없이 생리불순이 오는 경우라면 이는 기능적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생리의 경우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반영하게되며 특히 성격이 예민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이라면 생리불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적절히 풀어 그로 인해서 신체적으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한 적당한 유산소운동으로 자궁과 골반내의 순환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유지한다면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생활에서 노력해보시고 증상에 개선이 없거나 지속될 경우라면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도와주고 안정시킬 수 있도록 적절한 한의학적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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