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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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화 작성일08-01-22 12:44 조회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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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는 가능한 겁니까?얼마나 몇일동안 치료를 해야되나요?
병원에서 치료할때는 근종이라구 하던데..초음파 검사결과,,,,
초음파 로 정확하게 진단할수 없는건가요?
통원치료를 해도 또 생리때면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안갔었거든요,....
만약 이대로 간다면 어떻게 되나요?아이를 갖는데 장애가되나요?
치료를 한다면 어떤 치료가 진행되는지...........
한가지 더 .지금 운동으로 수영을 하는데.......배를 따뜻하게 해야되는데,,,수영이 방해가 되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는 통증이 생리 열흘에서 일주일 전부터는 오른쪽 아랫배가 정기적으로 아픕니다.
>>그러다가 생리가 끝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병원에서 통원치료를해도 그때뿐이고 생리전만 되면 또다시 근종이 커집니다.......
>>특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임신하기 6개월 전에 와서 주사만 맞으면 된다구 하시는데.............
>>근종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통증...걱정안해도 되겠죠?
>>만일 임신을 하려고 한다면 근종이 산모의 나이와도 관계되나요?
>>빠르면 좋겠지만 그리 일찍 낳고 싶지 않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참고로 24살입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말씀하시는 증상으로 보아 생리전과후로 혹의 크기가 변화가 있다면 자궁근종보다는 난소의 낭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전후 크기에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근종의 경우는 일단 자궁내에 자리를 잡게된다면 점점자랄 확률이 높고 생리전과후로 사이즈에 변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종과 난소의 낭종모두 임신을 해야하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생리에대한 불편함이나 통증등을 회복하는 기능적인 치료과정을 통해서 자궁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호르몬을 조절하는 피임약이나 주사 등이 아닌 기능적인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것입니다.
>
>이러한 종양이 대부분 출산이후나 성생활이 시작된 여성들에게 발생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회복한다면 나이에 영향을크게 받지 않습니다.
>한의학적인 검진과 상담, 치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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