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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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선경 작성일08-04-26 14:05 조회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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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방송을 보았습니다.
저는 자궁근종이 아니고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하는데.
몇일있으면 결혼합니다. 근대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난소낭종이라고 합니다.크기는 4센티정도구요...6개월뒤에 다시 초음파로 보자고 하십니다. 마냥 기다리다가 더커버리면 안될것같아서 없어질수도 있다고 기다려보자고 하십니다.
>한약으로 치료하면 안되겠냐구 여쭤보니깐 자극받아서 더커질 우려가 있다고 하셔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요
>걱정입니다 곧 임신도 해야 하는데...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난소낭종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인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즉 일시적인 생리불순에 의해서 발생했다가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결혼을 앞둔 여성의 경우 여러가지 환경적인 변화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일시적으로 난소낭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평소 생리에 큰 문제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환경이 안정되면서 혹이 사라질 수 있으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하복부를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따뜻한 찜질을 해주고 필요하다면 휴식을 통해서 안정을 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한 차가운 환경이나 찬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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