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환부인 작성일08-07-17 23:19 조회641회

본문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남편 몸에 이상한 것이 만져지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저의 남편의 나이는 34살입니다.
며칠전에 남편이 배꼽을 중심 왼쪽으로 7cm 간 부분에서 다시 밑으로 3.5cm
내려가서 그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대각선 부분에 뭐가 만져지는데 ..

굵은 호수(물뿌리는것)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대장이 위치한 곳이 맞나요?
그렇다면 대장을 만지는 느낌???? 그럴수가 있나요?
혹같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게 만져졌거든요..

근육이 뭉친 증상은 아니겠지요?

일주일전즘에 소화가 좀 안된다 그래서 동국대병원에 가서 위 내시경 검사와.. 피검사
초음파(담낭..간..등등)을 하였습니다. 그때 초음파는 배꼽 위로 오른쪽 왼쪽 했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요....

갑자기 남편 몸에서 뭐가 만져지니깐 불안해서요.. 병원에 가야한다면 대장쪽을 가야
하나요?...

여쭈어 볼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마음이 불안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바쁘신데도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글쎄요.
최근에 위와 간에 대한 검진을 하셨다니 의심되는 부분은 대장쪽인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정확한 사항은 한의원이나 병원을 방문해 선생님께서 직접 복진과 검진을 통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이로 인해서 변비가 생기고 장운동이 저하될 경우 장이 위치해 있는 부분이 길게 손으로 만져지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간혹 변비로 인해 숙변이 고여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걱정이 되시면 가까운 한의원이나 내과에 가셔서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