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인지 아닌지 걱정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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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에서 작성일08-10-22 15:28 조회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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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7일에 중절수술을 받을당시 난소 양쪽에 물혹이 있다고 들었엇습니다,,,(약 4.5센티내외) 9월 말쯤 생리를하고 오늘 집 근처의 다른병원에 가봤더니 크기가 약5센티정도라 약간 큰편이라시며
>큰병원에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라고하셨거든요,,,,이게 근종일까요..물혹일까요..?? 생리통이 그렇게 심한편이아니고 또 배가 많이 아픈적도 없엇는데,,, 아주쪼~~끔 미세하게 아픈적이 몇번은있었지만....
>또 최근에 제가 사후피임약을 먹었습니다... 그약은 여성호르몬
>덩어리라 근종에 안좋다고 들은것같기두하구요,,,, 여긴 마산이라
>바로가서 선생님께가서 치료를 받을형편도 안되네요 택배같은걸로도 약은 받을수가있죠...??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도 근종일수가있나요?..... 너무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어머니께 뭐라 말해야할지,,,,,,,눈앞이 캄캄하구요,,,병원에서는 난소양쪽에 생겨있어서 까다로운 편이라고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해야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상담자의 경우는 자궁근종이라기 보다는 난소의 물혹 즉 낭종이라 보여집니다.
대부분 유산이나 수술후에 난소와 자궁기능저하로 인해서 발생하며 특별히 생리상에 통증이나 문제를 유발하지 않아도 대부분 1-2개월지나면서 생리와 함께 서서히 줄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먾습니다.
그러나  점점 자라거나 커질 경우 원인이되는 난소기능을 안정시키기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임약의 복용과 유산 등의 과정은 자궁과 난소기능을 약화시켜 이 처럼 혹이 발생하거나 다양한 부인병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직접 내원이 어렵다면 전화상으로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으신뒤 치료에 대한 부분을 결정하고 답변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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