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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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예요. 작성일09-07-03 11:58 조회550회본문
수고하시네요. ^^
저의 엄마가 병원에서 자궁근종이라구 수술을 권하더라구여.
근데 자궁을 드러내구 하는 수술이라 엄마는 그냥 안한다구 그래서 한방으로 고칠수 없을까 하구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자세한건 잘 모르겠구여.
저의 엄마는 올해로 46세거든여. 작년 12월 정도에 3cm정도라구 그랬데요.
근데 계속 병원에 가는걸 미루다 보니 전보다 더 근종이 더 커졌다구 하던데.
자궁있는쪽이 마니 아프다구 그러드라구여.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나요.
저의 집은 충남 공주입니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인데..
매일 다녀야 하는건지... ??
고칠수는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의 유발증상이 어느 정도이며 생리의 통증이나 이상으로인한 환자스스로의 고통이 어느 정도인가가 수술시기의 결정을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이러한 근종의 유발증상과 악화를 방치하지 않고 원인이되는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을 풀고 생리를 통한 노폐물배설을 촉진시킴으로 통증완화와 생리조절을 통해서 근종의 성장을 막게됩니다.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보아야 하겠지만 보통 폐경이 가까와 올 경우 수술이나 자궁적출을 쉽게 생각지 말고 가급적 여성건강에 중요한 의미가 되는 자궁을 보존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거리가 멀경우 자주 내원하시기 곤란하므로 초진후 한달에 한번정도 내원하시고 중간에 전화상으로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02-545-0072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