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비만으로 해칠 수 있는 자궁건강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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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07-28 00:00 조회2,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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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해칠 수 있는 자궁건강을 지켜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하였지만 비만이 자궁 건강까지 영향이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드물 것이다. 허나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은 자궁 건강에도 영향을 주어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호주의 한 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비만인 여성들에게서 생리 불순 현상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비만 여성은 정상 여성이 비해서 2배 이상의 불규칙 생리주기 위험률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자궁건강의 신호탄, 생리불순은 무엇?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정상적인 여성들은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게 된다. 그렇지만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양도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바로 생리불순이라고 한다.”며 “생리불순은 크게 빠른월경, 늦은월경, 과소월경, 과다월경으로 나눌 수 있다."고 전한다. 빠른월경의 경우 몸이 허약하거나 기혈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 생기고 과다월경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늦은 월경은 월경의 시작이 지연되는 현상으로 자궁내막이상, 내분비 장애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과소월경은 월경의 지속일 수가 2일 이하인 경우로 자궁근육의 수축, 자궁의 미발육, 내막의 면적 협소로 오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과다월경은 자궁내막이 재생되지 않았을 경우, 자궁근종이 있거나 자궁에 혈액이 많을 생길 수 있으며 월경량이 너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다. 자궁건강 해치는 자궁근종을 잡아라! 비만으로 인해 자궁건강이 손상되면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암 등의 여성질환에도 더 잘 노출될 수 있는데, 그 중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여성의 절반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허나, 이는 요통이나 부종, 피로감, 빈혈, 대소변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여성들에게 자궁을 적출해야한다는 불안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에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장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이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전한다. 비만은 여성건강의 지표인 자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생리불순뿐 아니라 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의 경우 조기폐경의 전조증상일 수 있고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자궁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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