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당당한 슈퍼맘은 아이가 생기기 전에 이미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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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09-11-09 00:00 조회2,0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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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슈퍼맘은 아이가 생기기 전에 이미 결정된다. StoryOn의 리얼 다큐 '슈퍼맘 다이어리'가 슈퍼맘을 꿈꾸는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들을 유명인으로가 아니라 엄마이자 아내로써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산 후 첫 방송 나들이를 한 원조 패셔니스타 L씨 편이 시청자들의 화두에 올랐다.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자신의 가정과 아이 뿐 아니라 출산 후 17kg 감량 성공기, 패션사업가로써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최근 대한민국은 경제적 문제, 양육비 부담 등에 의해 저출산과 고령 임신이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노산에 해당하는 임신부는 전체의 20~30%에 이르고 있다. 이에 L씨가 더 화제가 된 이유는 만 41살의 노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후에 패션사업가로 당당하게 섰기 때문이었다. 노산이었지만 출산 후 육아와 직업에 충실한 워킹맘 L씨의 모습이 육아와 직장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과 부러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슈퍼맘이나 워킹맘은 지속적인 자기관리와 가정에서의 적절한 역할 분배 등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건강한 자궁은 슈퍼맘의 필수 조건이다. 자궁은 임신기간 내내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출산 후에 자궁이 빠르게 정상회복 되어야 직장생활에 복귀하는 데에 지장이 적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관리에 소홀하여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 질환을 겪을 경우, 이는 아이와 직장 모두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한다. ❚ 정기적인 자궁검사로 슈퍼맘 되세요! 여성에게 평소 자궁건강의 지표가 되는 것은 생리이다. 실제로 자궁근종은 평소 생리통이 심했거나 생리량에 변화가 심했던 이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악화되면 생리에서 나아가 요통, 빈혈, 대소변장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생리에 이상이 있거나 생리통이 있는 여성이라면 주기적인 자궁체크가 필수적이다. 더불어 생리 때에는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은 폐경 이후에도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장기인만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수술을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며 "자궁근종으로 인한 생리상의 문제와 동반증상들을 정상기능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이에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맞는 약과 함께 뜸, 한방좌훈좌약, 온침치료 등을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근본적인 자궁 내 혈액순환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재발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가정에서도 하복부 찜질 및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를 풀어가는 등의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연예인들의 슈퍼맘 일상들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많은 여성들이 슈퍼맘을 요구받고 있지만 해내기에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가 아닐까. 평소 자궁 관리를 통해 건강한 자궁을 만드는 것은 아름답고 당당한 슈퍼맘이 되는 것은 물론 태어날 아이에게도 더없이 좋은 준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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