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그날만 되면 무섭게 변하는 상사, 자궁건강 챙겨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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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16 00:00 조회1,6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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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만 되면 무섭게 변하는 상사, 자궁건강 챙겨드리세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미세스 문~’이라는 특유의 대사로 한참 인기가 급상승한 J씨가 출연한 L 통신사의 광고가 화제다. 인기 배우가 출연한 것과 함께 상사로 출연하는 배우 J씨와 다른 회사원들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형태로 그려내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인데. J씨는 어떤 일화에서는 ‘일처리를 왜 그렇게 밖에 못 했냐’ 고 호통을 치는 무서운 상사이지만, 또 다른 일화에서는 투잡으로 대리운전을 하는 ‘대리’를 위로하는 다정한 상사이다. 사람마다 기분의 변화에 따른 태도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기분이 예민해지기를 반복한다면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헌데, 광고에서처럼 여성 상사가 서류를 집어던지며 호통을 칠 정도로 기분이 나쁘다면 남성들은 자기들끼리 수근 거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정 팀장 또 그날 인가 보다’고. 왜 ‘그날’ 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여성의 ‘그날’이라함은 바로 ‘생리일’을 말한다.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손님’인 생리는, 여성들에게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특히 생리 시작일을 기점으로 2,3일 간은 생리양도 많고 여성들의 50%정도는 고통스러운 ‘생리통’가지 경험한다고 하니, 예민해지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사소한 일도 스트레스가 되고 신경이 쓰이기 쉬워, 이를 당해본 남성들은 ‘그날인가?’라고 생각하기 쉽다. 생리양이 많을수록 생리통이 심할수록, 생리와 관련된 증상들이 심할수록 (예를 들어, 유방주변이 아프다거나 아랫배가 더부룩한 증상,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들이 있다.)예민해지는 정도도 심해질 수 있는데, 이런 상사가 있다면 때마다 눈 밖에 나지 않도록 알아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날’이 누구나 괴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성이라도 누구나 다 한 달에 한 번씩 거사를 치를 때마다 예민해지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 것은 아니다. 생리를 하고 있으면서도 대리운전을 하는 부하 직원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정도를 건넬 수 있는 여유로운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물론 ‘그날’이 편안해야 한다. 배를 움켜쥐고 누군가가 내 자궁을 쥐어짜는 듯이 괴로운 생리통이 없어야 하며, 언제 생리가 나올지 몰라 생리주변날짜만 되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생리불순현상도 없어야 한다. 생리 때마다 습관적으로 겪는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의 증상도 없어야 하며, 때가 되면 늘 나오던 대로 적당한 양의 생리가 나와야 한다. ‘에이 생리로 겪는 증상은 당연한 것인데 어떻게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에 따르면 생리를 한다고 누구나 다 생리통을 겪는 것이 아니며, 생리주기도 비교적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모든 것들은 자궁건강이 제대로 회복이 되면 가능한 것들이라고. 이를 위해서 첫째는 자궁의 혈액순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면 자궁이 생리혈을 내보내기 위해 하는 근육수축운동도 잘 되고 생리혈도 제대로 잘 배출되면서 생리통과 생리불순 등이 회복될 수 있다. 조선화 원장은 “생리 때마다 유방의 통증이나 생리통, 소화불량 등 불편한 증상을 겪으면서 예민해지는 여성들이 많다. 이러한 증상들도 자궁의 ‘근본적인 건강’을 회복시켜주면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며 “해결의 가장 중요한 것이 자궁의 혈액순환, 하복부의 혈액순환인데, 늘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 전한다. 하지만 줄곧 생리증후군, 생리통, 생리불순을 습관처럼 겪던 여성들이 하루아침에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는 것은 쉽지 않다. 한방에서는 이를 위해 온열찜이나 좌훈요법, 개인의 체질에 맞게 조제된 한약의 복용 등의 치료를 통해 자궁건강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조선화 원장은 “잘 낫지 않는 생리통, 생리불순 등으로 고민인 여성들은 한방요법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 자궁의 건강을 회복시켜야 한다.”라 덧붙인다. ‘그날’ 만 되면 예민해지는 상사를 보며 ‘그날인가보다’고 수근 대기보다는 따뜻한 무릎담요를 선물해드리는 것은 어떨까! 하복부의 보온을 위해서 말이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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