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기사 | 자궁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세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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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10-11-16 00:00 조회1,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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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세가지’ 조건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잊지 말아야하는데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일이 있다. 그 중에서도 건강과 관련된 일들은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는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자궁건강과 관련된 일들은 잊지 않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자궁건강을 위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건강을 지키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세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 자궁건강 위해 이것만은 기억하자! ✔ 하나,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자. 스키니진이 유행을 하면서 꽉 끼는 옷이 유행을 하고 있지만, 이는 자궁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 앉을 때 배에 꼭 끼는 바지나 팬티스타킹은 장시간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변비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변비 역시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때문에 가급적 물을 많이, 자주 마시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한다. ✔ 하나, 여름에도 ‘보온’에 신경을 써야한다. 보통 보온의 경우 겨울에만 신경을 쓰는 이들이 많다. 여름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보온에 신경을 쓰는 이들은 거의 없는데,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켜는 경우가 많고, 치마나 바지의 길이 역시 짧아지기 때문에 더욱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되도록 차가운 음식을 먹지 않고, 밀가루나 커피 등의 찬 기운을 가진 음식도 되도록 줄이도록 한다. 만약 차를 먹고 싶다면 생강차 등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선택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다. ✔ 하나,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없던 생리통이 생기는 것은 물론, 원체 생리통이 있었던 이들은 유독 심각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궁은 스트레스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전반적인 자궁 상태가 악화되는데, 심할 경우 자궁근종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마음을 편하게 갖는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래도 진짜 치료는 ‘병원’에서 이런 것들을 미처 다 챙기지 못했을 경우에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혹시 자궁질환은 아닌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관이다.”며 “최근 젊은 여성들은 생리불감증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관심한 여성들이 많은데, 이는 자궁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자궁건강에 신경을 쓰고 이상 징후가 발견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자궁을 지키기 위한 세가지, 허나 이를 미처 지키지 못해 자신의 자궁건강이 의심이 간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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