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과 생리통 치료에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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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녀 작성일10-07-07 12:24 조회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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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아직미혼이고29살입니다
4년전낙태수술을한경험이있습니다
원래생리통이있었는데그이후로더심해졌어요
방광염도잘걸리고자궁에염증까지있어서최근에치료를받았어요
자꾸재발하는경우가많았구요
결혼을전제로만나는남자친구가있는데임신을하고싶어도잘안됩니다...
그래서걱정이되요더스트레스도받구요
아무래도불임같은데치료를어떻게해야좋을지모르겠어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0" border="0">
    <tbody>
        <tr>
            <td>네. <br />
            말씀하신 것처럼 유산이후의 충분한 조리와 회복의 시간을 갖지 못해 기능적으로 약해진 것도 자궁질환의 발병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br />
            <br />
            즉 출산을 하고 나면 일반적으로 100일간을 산후조리를 하게됩니다. 이는 임신전의 건강한 상태로 자궁을 비롯한 전반적인 몸의 컨디션을 회복하기위해 필요한 시간이며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유산이후에도 최소한 2-3주간은 미역국도 열심히 끓여드시고 차고냉한 환경을 피하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를 충분히 회복해주지 못할 경우 자궁의 기능적인 저하의 원인이 되어 다양항 자궁질환의 발병과 진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br />
            <br />
            그리고 잦은 방광염과 자궁염증의 경우도 생식기계에 발생하는 감기에 비유합니다. 즉 우리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저하되어있을 때 감기가 쉽게 걸리듯이 자궁의 면역성이 약해져 있고 환경이 좋지 않을 때 각종염증의 발병이 쉬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증균자체를 소멸시키는 과정외에도 약해진 자궁내환경과 기능을 회복해 건강한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치료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br />
            <br />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평소 건강하고 통증없이 깨끗한 생리가 전제되어야 합니다.<br />
            <br />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자궁기능회복을 통한 생리통개선과 이 과정을 통해서 임신의 성립과 유지를 도와갈 수 있도록 한방치료를 권해드립니다.</td>
        </tr>
    </tbody>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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