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래요. 생리불순, 무월경치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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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윤주 작성일10-07-12 16:22 조회1,062회본문
제가 2년전에 다낭성난소증인것을 알았는데요
너무 많이 먹어서 끊으니까 또 이번엔 생리가 아예안나오더라구요 작년 5월쯤부터 지금까지 일년 넘게 생리가 안나오는데 생리가 많이 나올땐 고3이었고 스트레스 떄문인 것같은데 지금은 21살인데 다시 대학에 가려고 입시공부를 하고있는데요 그때문에 스트레스를 또 많이 받아서인지 몸도 붓고 잠도잘못자고 소화가 정말 안되구요 ㅠㅠ 먹는건 줄어들었는데 오히려 살도 더 찌는것 같아 걱정이되고 너무 답답합니다. 이젠 내가 생리를 할줄알았었나...? ㅋㅋ 싶기까지해요 ㅠㅠ 너무 오랬동안 무월경상태라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 한방치료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P>네. </P>
<P>다낭성난소의 경우 매달 일정한 호르몬의 변화와 주기를 통해서 죄우난소에서 하나의 난포가 자라면서 배란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동시에 여러개의 난포가 자라면서 정상적인 배란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리불순이 유발되거나 장기적인 무월경상태응 유발하게 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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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한의학적으로 볼 때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BR>또한 매일 읍식을 섭취한 뒤에 대소변을 통해서 노폐물을 풀어내듯이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통해서 인체의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감으로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돕게됩니다.<BR><BR>생리불순 및 무월경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BR><BR>첫째 평소 차고 냉한 자궁내환경으로 선천적으로 수족이 냉하거나 아랫배가 찬 경우 자궁골반순환에 문제가 생겨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로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경우 기혈순환이 원활치 못해 자궁골반주변으로도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생리에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상담자의 경우처럼 고3수험생이나 재수생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등으로 소화장애와 생리불순 및 무월경 등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BR><BR>마지막으로 불규칙한 생활환경이나 식습관이 있을 경우 신체의 저향력과 면역성이 약해져 호르몬의 균형이 깨어자게 되면서 생리불순이 나타나게 됩니다.<BR><BR>일반적으로 무월경의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 될 경우 조기페경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상태 및 체중증가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모두 생리불순 및 무월경의 원인이될 수 있는 만큼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서 자궁과 난소를 비롯한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 건강한 생리회복을 위한 한방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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