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생 딸아이 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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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마마미 작성일10-07-14 20:40 조회1,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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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현재 외국에 있습니다.


생리는 중학교1학년 봄쯤 시작했는데, 계속 2개월에 한번 정도로 불규칙하게 생리를 하더니


현재 거의 한달 가까이 생리를 한다고 걱정입니다.


양이 아주 적었다가 조금 많았다가 한다고 하네요.


통증은 없구요.


 


성장기 아이라서 걱정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외국에 있어서 대략적으로 한약을 지어서 보내야 할지... 추천바랍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P>네. </P>
<P>따님혼자서 외국에 나가 공부를 하고 계신 상황인지요.</P>
<P>그럼 더욱 환경적인 변화와 스트레스 및 식생활의 변화등과 관련하여 생리불순이 유발되거나 진행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P>
<P>&nbsp;</P>
<P>일반적으로 초경이 시작된 후 2-3년 동안에는&nbsp;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미성숙한 관계로 일시적인 생리통이나 생리불순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진행되거나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자궁과 난소의&nbsp;기능적인 회복을 도와&nbsp;정상적인 생리를 회복해 갈 수 있도록 돕게 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P>
<P>&nbsp;</P>
<P>또한 한의학적으로 볼 때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평소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가 차거나 손발이 찬 여성, 추위를 잘 타는 여성,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nbsp;생활환경이 변화되는 경우,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등으로 신체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서 생리불순이 나타나게되는 것입니다.</P>
<P>&nbsp;</P>
<P>이러한 상황에서 한방치료는&nbsp;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비롯해서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건강과 기능을 살펴 조절함으로써 스스로가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를 배출해 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됩니다.</P>
<P>&nbsp;</P>
<P>제일 좋은 방법은 환자분이 직접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담과 검진을 통해서&nbsp;가능할 경우 치료가 시작되는 부분이나 현재 외국에 계신 상황이니&nbsp;키와 체중, 성격, 체질, 평소 소화상태 및 배변관계 등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nbsp;상황을&nbsp;알아 다시 한 번 상담을 올려주시거나 전화상으로 상담이&nbsp;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P>
<P>&nbsp;</P>
<P>추후 치료여부 및 기간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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