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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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헤상 작성일11-08-27 12:47 조회913회본문
6월 말에 병원가서 호르몬주사 맞고 며칠뒤에 한건데 양도 아주 소량이고
생리혈 색깔도 검은색에 가까웠고... 하여튼 그뒤로 한달이 더 넘었는데도 안하네요
ㅠㅠ
제가 13살때 생리 시작해서 20살때까지 한번도 생리가 끊긴적이없었는데
작년부터 올초까지 약 15키로를 무리하게 감량하면서 막바지에는 식이장애까지 살짝 겪어서
몸이 많이 상했는데 그탓이 클거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생리불순은 5월부터 왔구요.. 이거 도대체 어떻게 치료하나요?
게다가 요즘은 야간알바를 하고있어서 생활패턴도 불규칙해졌어요.
너무너무 걱정되는데... 어떤식의 처방이 필요한지 알고싶어요 ㅠㅠ
생리혈 색깔도 검은색에 가까웠고... 하여튼 그뒤로 한달이 더 넘었는데도 안하네요
ㅠㅠ
제가 13살때 생리 시작해서 20살때까지 한번도 생리가 끊긴적이없었는데
작년부터 올초까지 약 15키로를 무리하게 감량하면서 막바지에는 식이장애까지 살짝 겪어서
몸이 많이 상했는데 그탓이 클거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생리불순은 5월부터 왔구요.. 이거 도대체 어떻게 치료하나요?
게다가 요즘은 야간알바를 하고있어서 생활패턴도 불규칙해졌어요.
너무너무 걱정되는데... 어떤식의 처방이 필요한지 알고싶어요 ㅠㅠ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생리불순
우선 말씀하신대로 무리한 체중감량과 현재의 뷸규칙한 생활환경자체는
기존의 생리불순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여성들의 생리는 매달의 신체적, 정신적인 컨디션 및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체중의 무리한 감량으로 형성되는 혈액량이 줄고 불규칙한 생활환경으로
자궁골반으로의 순환이 원활치 않아 배설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있어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리는 자궁이 건강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결혼후 건강한임신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자궁과 골반주변으로의 혈액순환을 도와
약해진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회복하기위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규칙적인 식사, 수면, 배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셔야 합니다.
내원이 가능하실 경우라면 내원하셔어 좀 더 구체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
생리회복을 위한 한방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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