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1-12-08 23:21 조회884회

본문

산부인과는 아닌것 같지만 문의좀 드릴게요..
저의 친정엄마가 71세이신데 얼마전부터 몸 여기저기가 가금 바늘로 콕콕 지르는 것처럼 따끔거리신다고 하셔서요..어느날은 벌에 소인것처럼 착각할정도로 따끔거렸다고 하시네요.. 왜그런지지 혹시 원장님은 아실런지요?? 아니면 어느병원을 가야 할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기타

네.

신체에 나타는 증상들이 모두 검진상 확인되고 나타나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어머님의 경우처럼 어느 정도 연세가 있으실 경우라면 신체와 장부의 외형상 문제로 인한 경우보다는 몸을 흐르는 기혈의 순환상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즉 한의학적으로 볼 때 설명해주신 따끔거리는 통증은 인체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어혈이 많아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 유발되는 증상으로 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게 됨으로 우리인체 오장육부의 기능도 약해지게 됩니다. 하여 음식을 섭취한뒤 건강하게 소화시켜서 혈액을 만들어 오장육부로 원활하게 돌려 제 기능을 유지해가는 기능 또한 약해지게 되면서 혈액이 부족해기거나 제대로 순롼되지 못해 어혈이 발생하게 됨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어머님이 지니고 계신 지병이 있으시거나 상복하고 계신 약이 있다면 담당선생님과 현재의 증상에 대해 상담하시고 적절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현재 어머님의 건강상황을 체크하셔서 증상개선을 위한 적절한 상담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