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종에 관해

[답변]자궁선근종에 관해

네.

미레나의 경우 4-5년기간동안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서서히 줄여 자궁선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생리통이나 생리시출혈등의 증상을 개선해 가게 됩니다.
즉 자궁선근종을 비롯해 자궁난소에 발생하는 질환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페경이후에는 진행을 멈추고 수축하게 되므로 생리통이 심하거나 출혈량이 많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인위적으로 흐르몬을 조절해 폐경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질환을 유지하게 됩니다.

미레나는 정상적인 자궁내막조직에 이물질을 삽입하게 되므로 자궁내막의 손상도 우려되며 적응해가는 과정도 개인차가 있어 6개월-1년정도 소요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량의 충혈이 있기도 하며 간혹 삽입이후에도 생리량이 조절되지 않고 생리를 하면서 다시 출혈로 미레나가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자궁선근종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통증과 출혈을 인위적인 호르몬조절을 통해 억제하고 조절해가는 것이 미레나입니다.

이에 비해서 한방치료는 발병한 자궁선근종자체를 공격하거나 조절해 가기 위한 목적이 아닌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굴골반내의 차고 냉한 환경 및 순환장애상황을 개선해 자궁스스로가 건강하게 생리를 조절해갈 수 있도록 돕게됩니다.

하여 치료방향과 촛점이 다르니 미레나 시술이후라도 난소기능저하 및 기능저인 손상과 발병환경에 대한 개선은 만들어가야하는 부분인 만큼 병행하셔도 됩니다.

치료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며 자궁건강상황 및 그로 인한 연관증상의 정도와 몸상태를 살펴 3-6개월 정도 조절하게됩니다.

치료비용 및 좀 더 궁금하신 사항은 비공개상담란이나 직접 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자궁건강회복을 위해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