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답변]자궁근종

네.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궁근종은 일반적으로 결혼후 출산을 마친 30대후반-40대중반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자궁질환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결혼전의 미혼여성들에게서도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가임기여성들에게는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차고 냉한 자구골반내의 환경 및 스트레스, 그로 인한 순환장애상황으로 인해서 생리시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하는 어혈과 노폐물 등이 자궁내에 정체되면서 발생하고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하여 매달 생리를 하면서 진행되어 평균 일년에 1cm씩 자라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크기로는 아직 걱정할 상황은 아나지만 막연하게 경과만을 지켜보기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근종의 유발환경과 원인을 찾아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가기위한 시간과 노력은 필요합니다.

하여 가능하다면 내원하혀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서 현재의 자궁건강상황을 살펴 치료를 요할 경우 적극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라며 가정에서 함께 노력하셔야하는 식생활관리법과 운동법, 찜질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게 되어 병행하시게 됩니다.
치료는 개인차가 있으며 현재상황으로는 2-3개월 정도 경과를 보게됩니다.
개개인의 자궁건강상황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 드시는 내복약으로 조절하게 되며 한 달에 한 번씩 내원하시게 됩니다.

여성에게 있어 자궁의 건강은 전신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적극 관리하고 노력해 가시기 바랍니다.^^